iOS 3년차... 이직을 준비하며

iOS로 넘어오기 위해 준비하고 경험한지 4년차가 흘렀다...

헬스케어 / 버티컬 커머스 / 모빌리티 짧은 경력이지만 여러 도메인 경험했구나..
입사할 때마다 UI 리뉴얼, 그리고 여러 아키텍쳐(MVC, MVVM, MVP, Ribs), iOS 프레임워크를 경험했지만 이를 토대로 자기 PR이 부족한거 같다..

이직은 성공하겠지만, 내가 다룰 수 있는 것, 부족한 부분 등을 한번 정리 해보고
이를 토대로 내공을 좀더 단단하게 다지는 계기로 삼아야겠다.

iOS에서 부족한 점

1. TDD: 실제 프로젝트에서 적용해서 해본 경험이 없다.
2. 이론 + 설계 부분?: 뭔가 제시하면 만들순 있다. 하지만 왜? 이 방법을 쓰는지, 트렌드는 따라갈 수 있으나 깊이가 부족한거 같음.
3. 개인 앱 운영: 디프만 동아리를 하면서 여러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, 실제 릴리즈 + 운영까지 도달하지 못함.
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개인 운영을 통해, 실무에서와 다른 결과, 경험을 더 얻을 수 있지 않을까?
4. 라이브러리: 있어도 없어도 구현은 가능하나, 라이브러리 사용 시 방법만 숙지하고, 해당 라이브러리에 구조? 내부에 대한 고민은 안함.
5. 아키텍처: 이해하고 데모를 분석하고 사용할 수 있음. 하지만 근본적으로 내용에 대한 이해도는 떨어지는거 같음.
6. 알고리즘: 고차함수를 다루는데 문제 없으나, 문제를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음. 알고리즘 연습이 필요함.

0순위 - 빠른 iOS 기술 습득 및 이해를 위한 언어 공부
            1) 로즈리의 그래머홀릭
1순위 - TDD - raywenderlich
2순위 - 같이가개 사이드 프로젝트 완성
3순위 - 설계 능력 및 CS 업그레이드를 위한 책
             1) Clean Architecture
             2) 오브젝트
             3) Clean Code
             4) 리팩토링
4순위 - 백엔드 이슈로 완성되지 못한 사이드 프로젝트 완성, (nodeJS || firebase || Server-Side Vapor)